2009-03-28

없다

대화상대..

불현듯 생각이 든다.

아무도 없다.


나는 하루 종일 떠들고 하루 내내 일을 한다.

그것도 여러 가지 언어로..


하지만,

정말 이지 대화상대가 없었다..

그냥 아무말 안해도 편해지는 그런 대화상대..


찾고싶다.

2009-03-18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나는 점점 더 안정세를 찾아 간다.

웃지 못할 이야기들을 가득 남겨 놓은 그대로..


그는 이제 자멸을 한듯하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웃기는 이야기이다.

2009-03-08

보내는 시간과 받아들이는 시간.

정확히 얼마나 흘렀는지 몰라도.

그가 비행기를 타고 사라진지 한참이 지났음은 분명하다.

나는 언제나 처럼..골치아픈문제를 안고 있었으며

드디어 또다른 그가 어제 일의 실마리를 해결하였다.

(전화로..)

이제 남은것은 나의 몫이다.

...

2009-03-05

보고싶다.

그리워 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영화처럼...



내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보고싶다.

갈색머리

부활..



아저씨가 아니고..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노래들...



갈색머리.



,,,